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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연분도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연분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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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두 곳의 회사에서 SNS 콘텐츠를 디자인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그림을 그린다. 모든 순간이 소중한 인연이라는 생각으로 연분이라는 닉네임을 지었고, 블로그 활동 시절 얼굴도 모르는 이웃 블로거에게 ‘연분언니’라는 인사를 듣고 ‘연분도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는 점집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고 있지만.) 2015년부터 카카오 브런치에서 일러스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미안해,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중이라서』가 있다.

룸메이트로 고양이 민식이와 두식이가 있다. 불안하더라도 불행하지 않은 삶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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