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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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강현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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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UCSF)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시절, 여름 방학 때 경험한 MD Anderson Cancer Center 실험실과 진료 환경에 매료되어 도미를 결심했다. 연세대 의대와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후,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부속 세인트룩/루즈벨트 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를, 애틀랜타 에모리대학병원에서 혈액종양내과 펠로를 거쳤다. 수련 후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교 종양내과 교수로 있으면서 두경부암의 면역항암제 개발에 기여했고, 현재는 두경부암, 침샘암, 갑상선암 관련 임상 시험 및 중개연구에 매진하면서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과 미국 국립암센터(NCI) 국소진행형암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같은 학교 치과대학 교수인 아내와 함께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미국에서 자라는 아이가 한국인의 정체성을 간직하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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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찬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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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공중보건의사로 군 복무를 마친 후 2007년에 마취과 매치
를 성공한 아내를 따라서 도미했다. 3년간 USMLE 시험과 미국 병원에서 임상 실습 등을 거쳐 인디애
나대학교에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마취과 수련을 했다. 2014년 마취과 전문의 105명으로 구성된 중대형 프라이빗 프랙티스 그룹 Anesthesia Consultants of Indianapolis에 참여하여 현재 파트너 의사이자 최고정보관리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CIO)로 재직 중.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그룹프랙티스를 운영하는 영역과 그중에서도 특히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Technology)로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이고 각종 준법감시(Compliance)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많아 여러 프로젝트를 시도하는 중이다. 의사로서는 더 바라는 것은 없고 현상 유지가 목표. 가족들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여행을 다니는 것이 삶의 큰 즐거움이다.

저 : 전혜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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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재난의학 전문가가 되겠다는 큰 꿈을 품고 도미하여, 바쁘기로 미국에서 톱 5 안에 드는 뉴욕의 레벨 1 외상센터에서 응급의학과 수련을 마쳤다. 이후 뉴욕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레지던트 초음파 교육을 책임지는 초음파 디렉터 및 코어 패컬티(Core Faculty)로 일했다. 매년 레지던트 인터뷰 및 선발 과정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미국형 인재상을 기회가 생길 때마다 다른 한국 의사분들과 나누는 것이 보람이다. 워라밸이 가능한 미국 응급의학과 의사의 라이프 스타일 덕분에 틈틈이 여행한 나라가 50곳이 넘으며, 소속 병원의 Disaster Committee Board Member로 세계의 재난 지역을 누비며 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 세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도시 뉴욕에서의 어텐딩 생활을 즐기던 중, 또다시 지적 호기심이 발동하여 ‘인간이라면 모두가 맞이하는 피할 수 없는 죽음’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미국 최고의 암센터로 손꼽히는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에서 호스피스 완화의학 펠로를 시작하게 된 호기심 많은 의사다.

저 : 조도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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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수련을 받은 후 도미하여 스탠퍼드대학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수련을 다시 받고 미국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앨라배마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및 버밍햄 보훈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맡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만성축농증, 낭포성섬유증, 슈도모나스 감염 및 나노시스템을 통한 국소약물전달 등이며 미국 국립보건원(NIH), 미국낭포성섬유증재단(CFF) 등에서 연구비를 받고 있다. 현재 약 60여 편의 학술논문이 펍메드에 등재되어 있으며, 한미이비인후과회 총무, 미국이비인후과학회(AAO-HNSF) 및 미국비과학회(American Rhinologic Society) 국제·학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약 40여 개국을 여행했고 앞으로 사람 냄새가 곳들을 더 많이 찾을 예정이다. 취미는 싱글들을 위한 제대로 된 10분 뚝딱 요리 개발로, 언젠가는 요리로 유튜버에 도전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