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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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세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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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공부한 뒤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출판 기획사 ‘스토리캣’과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를 운영하며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달과 그림책에 관한 이론서 『그림책 페어런팅』, 그림책 『혼나기 싫어요!』와 『아기 구름 울보』, 『달래네 꽃놀이』 등에 글을 썼고 『정답이 있어야 할까?』, 『마음을 담은 병』, 『우리는 언제나 너를 믿어』, 『아름다운 실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여러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글그림 : 팻 허친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팻 허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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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Hutchins
어린 시절 팻 허친스가 처음으로 그림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스케치북과 초콜릿을 주던 이웃 덕분이었어요. 첫 그림책 『로지의 산책』이 세상에 나올 때에는 출판사 편집자의 도움이 컸지요. 팻 허친스의 재능과 열정을 알아보고, 길고 지루한 이야기를 글과 그림이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놀라운 그림책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거예요.

팻 허친스는 1975년에 『바람이 불었어』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Kate Greenaway Award’을 받았으며 『티치』, 『생일 축하해, 샘!』, 『로지의 병아리』 등 40여 권이 넘는 그림책과 동화책을 펴냈어요. 그녀의 작품에는 언제나 어린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빛나는 유머 감각, 그리고 스토리텔러로서의 기지가 넘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