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아이 특별한아이·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 협동조합 대표. 아이들에게 파란 하늘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초록 들판을 선물해 주고 싶어 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과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직 세상은 충분히 살아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는 너를 위해》가 있습니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 고민하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망고나무와 젊은이』, 『나의 어린, 고래에게』, 『제주도에서 태양을 보다』, 『새싹이 돋는 시간』, 『푸름아빠 거울육아』, 『우리 조상의 유배 이야기』, 『바다 쓰레기의 비밀』, 『반구대 암각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