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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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에밀리 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에밀리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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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Nunn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가정 요리 전도사. <뉴요커>에서 10여 년간 편집자로 일하며 극장과 레스토랑 기사를 담당했다. 레스토랑 관련 칼럼 「2인용 상차림」을 기획, 연재했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음식과 특집 담당 기자로 7년간 활약했으며 수상 경력도 있다. 그 밖에 <푸드 앤드 와인> <뉴요커>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맨스 보그>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음식 칼럼을, <보그> <맨스 보그> <엘르> <디테일스> <디파처스> 등에 예술 분야 칼럼을 기고해왔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다.

역 : 이리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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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동안 영어를 가르쳤고, 십여 년 동안 영한출판번역을 했다. 지난 삼십여 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삼십 년 이상 글 쓰고 소통하며 살고 싶다. 잘하는 것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지만, 특유의 끈기와 의외의 모범생 기질로 많은 것을 극복해가고 있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뭔가를 망설이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부추기고 본다. 거리가 멀고도 멀었던 스쿠버다이빙, 수영, 해녀학교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삶의 지혜를 터득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든 사람이 숨겨진 감수성을 발현해가며 삶을 향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컬처클럽향유」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로를 주는 빵집, 오렌지 베이커리』 『4월의 유혹』 『내 인생의 모든 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음식의 위로』 『징구』 『루시 핌의 선택』 『셜록 샘 시리즈』 『애거사 오들리 시리즈』 등이 있으며, 테마소설집 『당신의 떡볶이로부터』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제7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