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3월 19일생으로 고요학원 중/고등학교 졸업 후 교토대학 대학원 정보학연구과를 수료했다.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학원을 졸업하자마자 구글 본사 엔지니어로 채용되었으며, 사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글을 퇴사하고서는 미라이셀프를 창업하였고, 현재 미라이셀프의 CEO와 CTO를 역임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PC에 빠졌는데, 당시에는 생소했던 인터넷에도 관심을 두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홈페이지나 게임 제작을 하며 본격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PC 설정이나 커스터마이즈에 특히 관심이 많았다. 학업 중 벤처 기업에서 프로그래밍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업무가 과중했던 벤처 기업에서 프로그래밍해야 했던 경험 덕분에 반복적인 작업의 효율화나 시간 단축의 중요성을 절실히 배우게 되었다. 이후 구글 재직 중에 알게된 다양한 작업 노하우를 함께 활용하면서 사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그런 기술들은 창업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