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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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지양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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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초등교사로 근무를 하다가 해병대 수색대에 수색병과로 자원입대했다. 해병대 수색대에 합격하기 위해 온갖 종류의 시력판을 다 외우고, (시력문제로 탈락할까봐) 기초체력을 다졌다. 당당히 합격 후 2년간 평범하지 않은 부대에서 매달 생명(위험)수당을 받아가며 평범한 근무를 했다. 전역 후 다시 서울로 돌아와 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이다. 남들은 어떻게든 편하게 가려고 하는 군대를 굳이 어렵게 가느라 사서 고생했지만 군대의 경험은 그에게 삶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믿는다. 다시 가도 해병대 수색대를 선택할 것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다. <사리현동 신 대가족 이야기>, <업고 메고 남미육아여행> 의 저자이다.

저 : 김석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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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서울에서 거주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턴 경기도 광명시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유도에 푹 빠져 살았으며 도민체전 출전 경험도 있다. 서울에 소재한 대학 법대에서 법학 공부를 하다가 군대를 고민하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해병대 수색대를 병으로 입대했다. 절대 후회한 적이 없었다고 말할 순 없지만 해병대 수색대 생활이 인생의 커다란 경험이었으며 마음속에 있는 자부심이자 자신감이라 생각한다. 현재는 모 소방서 구조대에 근무하고 있으며 해병대 군무원인 사랑하는 부인을 만나 결혼하고 누구보다 귀여운 딸을 얻었다. [YouTube 대한민국 소방관 턱걸이]의 주인공이다.

저 : 정대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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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나왔다고? 미술교사라고? 온통 어울리지 않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4년 강원대학교 미술학과에 입학했고 2006~8년 해병특수수색대 제7상륙수색중대에서 근무했다. 2011년 서울 중등미술교사로 임용하여 현재 서울 언주중학교에서 미술교사, 중2담임으로 근무 중이며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을 위한 동아리 #0814를 운영하고 있다. (insta: jung_dae_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