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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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마리안느 두브레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마리안느 두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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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ne Doubrere
프랑스 부모들의 ‘비폭력대화’ 멘토이자 강사.

전직 회사 간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함께 살아가기’에 관심이 많다. 프랑스 비폭력대화 협회에서 비폭력대화 교육을 이수했고, 10년 가까이 ‘진정한 부모 됨’과 관련한 여러 주제를 깊이 있게 연구하며, 회사와 개인을 위한 멘토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여러 자녀교육서를 출간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비폭력대화, 마음 챙김, 철학, 배려에 관한 워크숍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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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주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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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에 영어, 프랑스어 특기자로 수시 입학했으며, 파리국립정치학교에서 국제안보를 전공했다.

10년 넘게 파리에 거주하며, 파리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프랑스 다큐멘터리 프로덕션에서 다양한 주제의 국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정직한 여행인 걷는 여행을 사랑한다. 산티아고 길을 다섯 번에 걸쳐 걸었으며, 생텍쥐페리의 『인간의 대지』를 읽고 뛰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사하라 사막으로 걸으러 떠났다. 하지만 그렇게 걸었어도 집만 나서면 길을 헤매는 중증 길치다. 사랑하는 사람과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으며, 마음이 힘들 때는 숲으로 발걸음이 향한다. 사막의 별처럼 어두울 때 빛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여행은 연애』, 『사하라를 걷다』가 있으며 카카오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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