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과 뛰어놀며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는 동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항상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메모를 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작가가 된 작가는 그 이야기들에서 영감을 얻어 많은 어린이책을 펴내고 있습니다. 아동심리학자이기도 한 작가의 작품은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으며 2013년에는 미국 문빔아동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Mylene Rigaudie는 1983년 프랑스 중남부 지역의 캉탈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언론 및 청소년 출판부에서 일하면서 Nathan, Casterman, Milan, Lito, Nube Ocho 등의 출판사에서 수많은 책의 일러스트로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자연, 식물, 동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그림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디테일이 가득합니다. Mylene은 현재 프랑스의 앙굴렘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