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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이희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노래 : 이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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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컴퍼니는 소리꾼 이희문을 주축으로 성악, 기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이희문은 방대한 레퍼토리의 보고인 경기민요(한국 경기도 지역의 토착민요)를 모티브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한 공연을 만든다. 그는 한국예술계의 변방에 놓인 전통성악을 공연의 중심으로 끌어와 자신만의 소리로 관객에게 노래를 듣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희문과(와) 인터뷰

[만나고 싶었어요!] 이희문 “민요는 내 무기이자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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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고희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연주 : 고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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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그룹 프렐류드(Prelude)의 원년 창단멤버이자 리더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오면서 프로페셔널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피아노 트리오까지 별도로 운영해오고 있는 재즈 아티스트다. 지금까지 프렐류드로 10장, 고희안 트리오로 5장, 총 15장의 정규 앨범을 지금까지 만들어 낸, 남다른 에너지와 열정의 소유자인데, 이만큼의 디스코그래피를 꾸준하게 쌓아올린 재즈 아티스트는 국내에선 정말 한 손에 꼽을 정도다. 이렇게 연주가로서 거침없이 활동하는 것과 더불어 국제예술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재직, 후학들에게 재즈음악의 훌륭한 가치를 전해주면서 교육자로서도 지속적인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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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Prelude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밴드 :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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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멤버 : 고희안 Heean Ko (피아노/ 리더), 리차드 로(노정진) Richard Rho (색소폰), 최진배 Jinbae Choi (베이스), 한웅원 Woongwon Han (드럼)

프렐류드는 고희안(피아노), 최진배(베이스), 리차드 로(테너 색스폰), 한웅원(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이다. 2003년 미국 보스톤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결성된 이후, 멤버들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시안아메리칸 재즈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대규모 페스티벌을 비롯해 작은 극장에서까지 매년 10여 회의 공연을 해왔다. 공연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일찍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졌으며, 최근 앨범 발매 후 오랫동안 투어를 진행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의 공연에서는 유쾌한 재치가 담긴 절정에 이른 프렐류드의 연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색소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목소리 그리고 다채로운 솔로 연주의 조화로 관객들에게 독특한 자극을 선사한다. 일본의 “스윙저널”과 “더 워커”는 이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밴드”로 소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