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때부터 자기만의 컴퓨터 만들기에 천착했던 한 소년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했으며, 여전히 그곳에서 사업가와 발명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위협에 기업과 정부가 보다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 플랫폼 제공업체 스파크코그니션(SparkCognition)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IBM 왓슨 인지 컴퓨팅 플랫폼 자문단의 창립 멤버로, SXSW, 국방, 사이버 보안, 컴퓨터과학, 에너지, 그리고 환경 분야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진행해왔다. 그와 스파크코그니션의 연구는 『패스트 컴퍼니』, 『와이어드』,『포브스』,『뉴욕타임즈』등의 간행물에서 특집 기사로 다루어졌다. 『센시언트 머신』은 그의 첫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