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박사이자 종신 부제다. 체계적인 상담 및 조직 개발을 공부한 후 교구 사목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1996년부터 2006년까지는 독일 힐데스하임 교구의 조직 개발을 담당했다. 또한 잡지 <묵상Meditation>의 편집자로 오래 일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삶의 중반에서의 새로운 시작Neuanfang in der Lebensmitte》, 《세례는 삶이다Taufe ist Leben》, 《여정을 나서는 교회Gemeinde im Aufbruch》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