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폴란드어를 공부했고,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공부하며 폴란드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 가는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신화와 미로』, 『동물들은 왜 인터넷에 들어왔을까?』, 『기발한 동물학개론』, 『니하오, 중국』, 『기상천외 발명백과』, 『버섯과 균』, 『신비로운 음악』, 『마녀와 고양이와 우엉밭 아이들』, 『사라지는 동물들』, 『여기는 쓰레기별, 긴급 구조 바람!』 등이 있습니다.
폴란드 포즈난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북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10권 이상의 책을 냈고 2009년에는 폴란드도서출판협회(PTWK)가 주는 ‘가장 아름다운 책’이란 상을 받기도 했어요. 평소 동물에 관심이 많아요. 채식주의자고, 음식과 아기 돼지를 그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여기는 쓰레기별, 긴급 구조 바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