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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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다니구치 에리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다니구치 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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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口江里也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서 ‘상상’과 ‘표현’, ‘변화’를 주제로 다채롭게 활동한다. 일본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건축, 인테리어, 무대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자적인 공간창조 개념을 표현했다. 주요 저서로 『신곡』, 『구약성서』, 『부드러운 여신』, 『물의 언어』, 『바람의 기억』 등이 있으며, 『구스타브 도레』, 『쟈크 카로』, 『그란빌』 등 화집이 있다.

역 : 김명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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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한국신학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국신학연구소 학술부장, 독일 함부르크대학 부설 선교 아카데미 연구원, 부산신학대학 교수, 에큐메니칼 신학연구소 소장, 경성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믿음교회 목사, 부산 생명의 전화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원시그리스도교 예수연구』, 『그리스도교와 탈현대성』, 『초대기독교의 민중생명신학 담론』이 있고, 옮긴 책으로 『그림과 함께하는 이야기 성경』, 『하나님의 아들』, 『새로운 성서읽기』 등이 있다.

그림 : 구스타브 도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구스타브 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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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e Dore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도레는 프랑스 출신의 삽화가이다. 1832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고위 기술관료의 아들로 태어난 도레는 그림에 뛰어난 소질을 보여 다섯 살 때부터 그림을 그세계 고전을 독특한 상상과 구도로 구상화한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그는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석판화를 배웠으며, 파리에서 발간되는 한 풍자잡지에 삽화를 그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유행한 화풍을 배격한 채 정확한 소묘력과 극적인 구도로 환상과 풍자의 세계를 독특하게 구현해냈다. 그는 클래식한 장엄미, 디테일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절묘하게 녹여낸 삽화로 세계 명작의 판화본을 계획하고 제작에 들어갔다. 『신곡』을 시작으로 『성서』 『돈키호테』 『실락원』 『라 퐁텐 우화』 등으로 이어지는 이 시리즈는 단순한 삽화의 개념을 넘어 명화에서 깊이와 울림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고전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삽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신곡』 『돈키호테』 『라블레 전집』 『실락원』 『성서』 『기이한 이야기들』 『2절판 성경』 『십자군의 역사』 『국왕목가』 『라 퐁텐 우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