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미국 뉴저지주 캠든에서 태어났다. 20년 동안 『롤링 스톤』의 특파원이자 편집자로 있었고 짐 모리슨, 엘비스 프레슬리, 지미 헨드릭스, 데이비드 보위 등 유명 뮤지션들의 전기를 비롯해 3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2018년 태국 방콕에서 8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195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1967년 12살의 나이로 도어스의 웨스트 할리우드 사무실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그룹과 각별한 관계를 맺었다. 짐 모리슨 사후에 도어스의 매니지먼트를 맡았고, 이후 레이 만자렉과 이기 팝의 매니저로 일했다. 자전적 소설 『원더랜드 애버뉴Wonderland Avenue: Tales of Glamour and Excess』로도 잘 알려졌다. 200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폐암으로 숨졌다.
영화를 사랑하는 대중음악 평론가. 레코드사에서 20여 년간 국내외 음반 기획과 제작·라이선스·마케팅 등 대중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했으며 동시에 음악 평론가·팝 칼럼니스트로서 활동을 펼쳤다. 유행을 초월한 음악과 영화는 개인의 삶을 지속적인 풍요로움으로 채워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레코드 숍 팝시페텔을 운영하며 꾸준히 글을 쓰고 음악과 영화 강좌를 기획·진행하고 있다. 『바이닐. 앨범. 커버. 아트』, 『짐 모리슨: 라이트 마이 파이어』, 『스탠리 큐브릭: 미국인 영화감독』을 옮겼고 『잔다리 페스타 서울 10.10.10 (사진집)』을 쓰고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