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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우엉, 부추, 돌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엉, 부추, 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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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선후배 사이인 부추와 우엉, 길 위에서 만나 부부가 된 돌김과 부추. 20대에 만나 친구가 된 셋은 30대에 함께 살기로 마음먹고 강화도에 공동 명의의 집을 지었다. 집 지으며 생긴 ‘빚’ 덕분에 더욱 끈끈한 생활공동체가 됐다. 그 집에 ‘시점’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책방이자 북스테이를 운영한다. 강아지 2마리, 동네 고양이 5마리, 직접 심은 나무 6그루와 함께 살고 있다. 친근하고도 정겨운 셋의 닉네임은 어느 날 함께 차린 저녁 밥상에 올라온 반찬에서 하나씩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