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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노혜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노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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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신문 취재기자, 미디어 스타트업 경영자, 대기업 마케팅 임원 등 미디어 안팎의 다양한 위치에서 뉴스 미디어의 민낯을 경험했다. 정론지, 저널리즘, 공공성 같은 개념이 현실에서 얼마나 위태로운지, 사회적 변화에 따라 얼마나 민감하게 달라지는지 체득했다. 그리고 현재의 지식경제 사회에서 가장 최신의 정보를 다루는 미디어 기업들이 역사상 가장 큰 위기에 몰려 있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다. 이것이 바로 『가짜뉴스 경제학』을 쓰게 된 이유다.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사회, 국제, 산업부 등에서 취재했다. 신문 섹션형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를 창업해 궤도에 올린 뒤 일간지에 매각했다. CJ E&M과 (주)CJ에서 마케팅과 홍보기획을 책임지는 임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로 ‘디지털과 미디어 융합’ ‘소셜 네트워크 분석’ ‘정보화와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등을 강의하고 있다. 경제와 문화 산업 영역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해왔다.

저서로는 『부자 만드는 경제기사』(공저), 번역서로는 『짐 크레이머의 영리한 투자』, 『세계경제의 뉴 리더』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영화 투자 · 배급사의 사회연결망 중심성과 흥행성과에 대한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