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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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INFP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1990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하대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출판편집학교를 수료했다. 호기심이 넘치고 감수성이 예민하며 책과 영화, 인디 음악을 좋아한다. 또 중국어와 불어에 능통하진 않아도 기본 실력은 갖추고 있다. 작가의 꿈을 잠시 잊고 취업에 도전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래도 수치심은 접어두고 좀 더 뻔뻔해지려 노력 하는 중이다. 나중에는 독자와 좋은 책을 이어주는 독립서점도 차릴 생각이다.

저 : SUE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cuddly_ sue (사람이 사랑스러워) 꼭 껴안고 싶은 글을 쓰며 내가 나를 사랑한 것처럼 토닥토닥 나를 안아준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모두의 상처 난 마음들을 꼭 안아주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는 사랑스러워 꼭 껴안고 싶은 그러한 귀한 존재들이니까요

저 : 변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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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면 원점이다. 멀리 여행을 떠나더라도 돌아오는 곳은 늘 같은 자리. 그 세월 동안 벗어나려고 했던 것은 자신이었다. 이제는 화해하고 싶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정말 애썼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리고 살아줘서 참 고맙다고. 자기애 가득한 사람을 미워하면서도 부러워하기도 했던 어른 아이. 제로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제로 감사. 『나는 그냥 비를 맞기로 했다』를 함께 썼다.

저 : 권현정(도라.K)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현정(도라.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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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처럼 인간관계에 평탄치 않고 니체처럼 적이 많으나 빨강머리 앤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편이다. 아이는 없지만 아이가 맘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화를 낸다. ‘나’를 두고 환상속에 살고 있다는 사람도 또라이라는 사람도 종종 있다. 하지만, 내 속엔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고 난 몰래몰래 그것을 써내려간다. 세상이 인정해주지 않아도 나만큼은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으니까. 난 내가 만들어낸 세상속에서 울고 웃고 위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