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강남권에서 과외를 하고 18년간 보습학원과 수학 전문 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학생을 지도하고
수많은 학부모와 상담을 하면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현장에서 느끼면서 때론 안타깝고 때론 힘들었던 과정들을 지켜보았다. 이것은 나만 겪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엄마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는 엄마들이 많지 않다. 지극히 평범한 엄마이고 지극히 평범한 교육자로서 작은 사명감을 가지고 이 책을 출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