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혼의 아버지로 알려진 다카하시 케이타(Takahashi Keita)를 존경하며 국제 게임공모전인 IGF와 인디케이드에 참가하고 싶은 평범한 게임 개발자다. 수년간 게임,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일했으며, 랜스군의 게임공작소(lancekun.com)를 운영하면서 게임 프로그래밍 관련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저서로 한빛미디어에서 펴낸 『만들면서 배우는 안드로이드 게임 프로그래밍』, 『만들면서 배우는 HTML5 게임 프로그래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