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2명)

이전

저 : 우석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우석균
관심작가 알림신청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이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다. 현직 가정의학과 의사다. 영리 병원과 의료 민영화 저지 등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가해 왔다. 《의료붕괴: 한국 의료시스템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이데아, 2017), 《거꾸로 생각해 봐!: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낮은산, 2008), 《10대와 통하는 탈핵 이야기》(철수와영희, 2014) 등을 공저했다.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을 함께 옮겼다.

우석균의 다른 상품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8,400

'코로나19, 자본주의의 모순이 낳은 재난'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박철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철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6년 2월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저널리스트를 비롯해 무척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페이스북에서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경향신문] 과 [한국일보]에 기명칼럼을 썼다. 현재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에 「박철현의 이방사회」, [오마이뉴스]에 「도쿄스캔들」을 정기 연재하고 있다.

아내 미와코와의 결혼 과정을 그린 『일본 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네 아이의 육아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나간 『어른은 어떻게 돼』, 힘겹지만 행복한 삶과 일의 경험담을 그린 『이렇게 살아도 돼』 등의 에세이를 거쳐, 『화이트리스트』로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매일 일정 정도의 글 쓰는 것을 의무로 생각하는 ‘능동적 활자중독자’이기도 하다.

박철현의 다른 상품

저 : 백소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소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지천명’의 나이 오십이 되면 하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존재의 깊이’에 도달할 줄 알았건만, 여전히 엄마로 교수로 동동거리며 일상의 관계들을 이어가고 있다. 피하지 않고 마주한 모든 관계와 씨름하는 동안 샘물처럼 길어올린 신앙적, 신학적 성찰들을 토대로 공동체 윤리를 모색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학(BA)과 기독교사회윤리학(MA)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과대학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과 비교신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박사학위 논문을 쓸 무렵 결혼을 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7년간 경력 단절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HK연구교수, 기독교학과 초빙교수로 직업 현장에 들어섰고 현재 강남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의 사랑이 義롭기 위하여』,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삶, 그 은총의 바다』, 『페미니즘과 기독교의 맥락들』, 『살아내고 살려내고』, 『기독교 허 스토리』 등이 있으며 저서의 주제를 중심으로 대중 특강과 북콘서트, 교양강좌를 진행해왔다. CBS, CGNTV, 유튜브 ‘잘 믿고 잘 사는 법’ 등에서 활동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So young한 인문신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백소영의 다른 상품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

8,000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 상세페이지 이동

기독교 허스토리

기독교 허스토리

12,000

'기독교 허스토리'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7,000

'세상을 욕망하는 경건한 신자들'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11,200

'엄마되기 힐링과 킬링 사이'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민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민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야기 듣고, 풀고, 쓰는 일을 좋아한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에 대한 궁리로 조용히, 분주하다.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상담과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2003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공저), 『아픈 몸 더 아픈 차별』, 『엄마, 없다』, 『인권은 대학 가서 누리라고요?』를 짓고, 영화 [4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김민아의 다른 상품

음악이 아니고서는

음악이 아니고서는

9,500

'음악이 아니고서는'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나와 산다

나는, 나와 산다

9,800

'나는, 나와 산다' 상세페이지 이동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2009-2018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2009-2018

9,800

'손바닥문학상 수상작품집 2009-2018'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

10,100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창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창엽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사단법인 시민건강연구소 이사장 겸 소장. 1991년부터 대학에서 건강정책, 불평등과 건강정의, 국제보건 등을 공부하고 가르쳤다. 2010년부터는 민간 독립연구소인 ‘시민건강연구소’를 통해 ‘대안적’ 지식 생산과 공유를 시도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비판건강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쓰고 옮긴 책으로는 『건강의 공공성과 공공보건의료』, 『건강보장의 이론』,『건강할 권리』, 『한국의 건강 불평등』(공저), 『건강정책의 이해』(역서) 등이 있다.

김창엽의 다른 상품

돌봄이 돌보는 세계

돌봄이 돌보는 세계

11,900

'돌봄이 돌보는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

11,200

'다른 의료는 가능하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박한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한선
관심작가 알림신청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그리고 호주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정신과 강사,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연구원, 성안드레아병원 과장 및 사회정신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발자국』, 『인간의 자리』, 『휴먼 디자인』, 공저 『재난과 정신건강』, 『감염병 인류』, 『단 하나의 이론』, 『통합과 번영의 환상도시 사회학』, 역서 『진화와 인간 행동』, 『여성의 진화』, 『행복의 역습』, 『센티언스』 등이 있다.

박한선의 다른 상품

모여라! 인류 탐험대

모여라! 인류 탐험대

10,500

'모여라! 인류 탐험대' 상세페이지 이동

연결, 공유, 환대의 공동체-도시 문화기술학

연결, 공유, 환대의 공동체-도시 문화기술학

29,000

'연결, 공유, 환대의 공동체-도시 문화기술학' 상세페이지 이동

출산의 배신

출산의 배신

11,000

'출산의 배신' 상세페이지 이동

센티언스(Sentience)

센티언스(Sentience)

24,000

'센티언스(Sentience)' 상세페이지 이동

느낌의 발견

느낌의 발견

30,400

'느낌의 발견' 상세페이지 이동

통합과 번영의 환상

통합과 번영의 환상

29,000

'통합과 번영의 환상' 상세페이지 이동

운동의 역설

운동의 역설

17,500

'운동의 역설' 상세페이지 이동

단 하나의 이론

단 하나의 이론

11,060

'단 하나의 이론'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조한진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한진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반다
여성·평화·장애 운동을 넘나드는 활동가. 팔레스타인에서 인권 활동을 하는 중에 건강이 손상되었고, 이후 질병에 관해 사유하게 되었다. 질병 경험을 토대로 쓴 책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를 통해 질병 문화를 통찰하며 잘 아플 권리(질병권)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2015년 〈일다〉 시민교실에서 ‘질병과 함께 춤을: 잘 아프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것들’이라는 워크숍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질병 서사 쓰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인권 연극 제작, 시민교육 등으로 질병과 인권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겨레〉, 〈일다〉, 〈민중언론참세상X워커스〉 등에 질병, 페미니즘, 진보사회에 관한 연재를 했고, 공저로 《포스트 코로나 사회》, 《비거닝》, 《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가 있다. 지금도 ‘완치와 투병의 중간쯤’에 살고 있다.

조한진희의 다른 상품

삶을 바꾼 페미니즘 강의실

삶을 바꾼 페미니즘 강의실

12,600

'삶을 바꾼 페미니즘 강의실' 상세페이지 이동

돌봄이 돌보는 세계

돌봄이 돌보는 세계

11,900

'돌봄이 돌보는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질병과 함께 춤을

질병과 함께 춤을

10,800 (10%)

'질병과 함께 춤을' 상세페이지 이동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11,200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김수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수련
관심작가 알림신청
신촌세브란스병원 암병원 중환자실CAICU에서 간호사로 약 7년간 근무했고,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대구의 코로나19 중환자실에 파견되어 근무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의 운영위원으로,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대한간호협회 직선제 촉구,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간호사 연대와 같은 간호사 처우 개선 운동과 공공의료 강화 운동에 참여했다. 현재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파견 인력으로 미파견 기간 중 미국 적십자 재난 의료팀American Red Cross Disaster Health Services Team 멤버로 활동 중이며, 뉴욕 시립병원 외과계 외상 중환자실Surgical-Trauma ICU에서 근무하고 있다. 공저로 『포스트 코로나 사회』가 있다.

김수련의 다른 상품

저 : 김동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동은
관심작가 알림신청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있으며, 대구·경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구에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던 2020년 3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대구 달서구 선별진료소에서 땀을 흘렸다.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동산병원에 간호 인력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진료와 수술이 없는 화요일,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호복을 입고 격리병동에 들어가 간호사일을 도왔다. 평소에도 주말이면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에서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만나고, 여름철 폭염 시기에는 왕진 가방을 메고 쪽방촌도 둘러본다.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북녘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의료를 이용해 돈 벌 궁리만 하는 ‘의료 상업화’, ‘의료 민영화’에 강한 알레르기가 있다. 돈보다 생명의 가치가 존중받는 병원과 세상을 꿈꾼다. 쓴 책으로 『당신이 나의 백신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공저), 『의사가 말하는 의사 Episode 2』(공저) 등이 있다.

김동은의 다른 상품

당신이 나의 백신입니다

당신이 나의 백신입니다

10,500

'당신이 나의 백신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심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심민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뇌영상학 분야의 임상강사를 지냈고, 밴더빌트대학병원 연수를 거쳐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2013년부터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재난정신건강부서를 통솔하며, 경기도 안산시 통합재난심리지원단 유가족지원팀장, 메르스 심리지원단장,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정신건강지원단장, 강원산불 통합심리지원단장,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통합심리지원단장,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장을 역임했다. PTSD 치료기법인 지속노출치료와 안구운동민감소실및재처리요법EMDR공인 치료자로, 재난정신건강위원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대한스트레스학회, 대한정서인지행동의학회, 대한불안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재난심리지원과 트라우마의 병태 생리와 치료 효과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재난과 정신건강』 『행동의학』 『근거기반 심리치료의 이해와 실제』 집필에 참여했다.

심민영 의 다른 상품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14,400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강성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성운
관심작가 알림신청
독일 본대학 한국학과 연구원.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후 본대학에서 토마스 만 소설 『파우스트 박사』와 전후 독일의 죄 담론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쾰른대학교 매체문화학과에서 20세기 초 서울 극장가의 여성 관객 담론을 주제로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시사저널』 독일 통신원으로 글을 썼으며(2013~2019) 독일어 팟캐스트 「빈 이히 쥐스자우어Bin ich sußsauer?」를만들고 있다.

저 : 정석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석찬
관심작가 알림신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학을 공부한 후 동 대학원에서 동물 살모넬라 감염증 연구로 석사학위를, 동물 렙토스피라병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캐나다 동물질병연구소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쳤다.

1986년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 세균과 연구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농림축산검역본부를 거쳐 현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대한수의학회 부회장, 한국수의공중보건학회 부회장을 지냈고,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동물 세균성 질병, 조류 질병의 진단 및 예방 등을 연구했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브루셀라병 전문가로 활동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의학미생물학』 『천연물질을 이용한 동물질병의 예방 및 치료』 『축산식품위생안전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