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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노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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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lis,프리드리히 폰 하르덴베르크Friedrich von Hardenberg
독일 초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철학자이다. 본명은 프리드리히 폰 하르덴베르크(Friedrich von Hardenberg)다. 1772년에 북독의 귀족 가문의 자제로 태어났다. 젊은 시절 법학을 공부하는 한편 실러, 슐레겔 형제 등과 교류하며 문학적, 철학적 활동을 시작했다. 슐레겔 형제가 간행한 문예지 [아테네움]에 「꽃가루」를 발표하며 1798년에 문단에 등장했다. 이어 같은 해 「신앙과 사랑」을, 1800년에는 「밤의 찬가」를 발표했다. 1801년에 지병인 폐결핵으로 2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며, 그리하여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소설 『푸른 꽃』을 비롯하여 그가 생전에 계획하고 집필한 방대한 양의 철학적, 문학적 텍스트는 유고로 남았다.

그가 남긴 글은 수많은 세대에 걸쳐 예술, 문학, 철학 등 폭넓은 분야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철학적 사색을 즐겼으며, 약혼녀 조피에 대한 사랑과 그 죽음의 체험, 또한 직무상 종사했던 광산학, 자연과학 등의 연구를 통해 현세의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낭만주의 자연관·역사관을 구축했다. 그는 작품에서 자신의 세계관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되는 심오한 사랑과 신비로운 세계가 『푸른 꽃』 속에 상징화되어 있다. 그 외에도 『밤의 찬가』, 『성가』, 『사이스의 제자들』 등의 명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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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주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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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대학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을 연구했다. 『문학과지성』 편집동인으로서 『상황과 인간』, 『문학비평론』, 『변동 사회와 작가』, 『새로운 꿈을 위하여』, 『문학을 넘어서』, 『문학과 정신의 힘』, 『문학, 그 영원한 모순과 더불어』, 『사랑과 권력』, 『가짜의 진실, 그 환상』, 『디지털 욕망과 문학의 현혹』, 『근대 논의 이후의 문학』, 『미니멀 투어 스토리 만들기』, 『문학, 영상을 만나다』, 『사라진 낭만의 아이러니』, 『몸, 그리고 말』, 『예감의 실현』(비평선집) 등의 문학평론집과 『고트프리트 벤 연구』, 『독일시인론』, 『독일문학의 본질』, 『독일 비평사』 등의 독문학 연구서를 펴냈다. 한국독어독문학회 학회장, 한국문학번역원장을 역임했다. 30여 년간 숙명여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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