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장 길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 길렌
관심작가 알림신청
Jean Guilaine
프랑스의 대표적 고고학자이다. 툴루즈 소재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고고학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선임연구원,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 교수를 역임하였다. 197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남부를 비롯한 지중해 일대 수많은 선사시대 유적을 발굴·조사하였으며, 키프로스섬의 한 신석기시대 유적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양이를 발견하기도 했다. 고고학의 대중화에도 힘써 La France d’avant la France(프랑스 이전의 프랑스), La mer partagee(공유된 바다), Les Racines de la Mediterranee et de l’Europe(지중해와 유럽의 뿌리), Les Chemins de la Protohistoire(원사시대의 길) 등 다수의 고고학 관련서를 집필하였다. 국내에 번역된 책(공저)으로는 『인간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La Plus Belle Histoire de L’Homme)』가 있다.

저 : 장 자미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장 자미트
관심작가 알림신청
Jean Zammit
툴루즈III대학교에서 의학박사(1974년)와 고고학박사(1989년)를 취득하고 현재 의사로 활동하면서 고인류학적 연구도 함께하고 있다. 신석기시대 인골에서 나타나는 폭력 흔적을 통해 선사시대 폭력과 전쟁 활동을 규명하는 학제 간 연대 프로젝트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인류학센터의 객원연구원으로 선사시대 외과 수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Populations neolithiques et environnements(신석기시대의 인구와 환경)가 있다.

역 : 박성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성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공부하고 1998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고미술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듬해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고인류학연구소(IPH)에서 박사예비과정(DEA)을 마친 다음 2008년에 파리-낭테르대학교에서 선사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의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선사시대 석기 제작 기술을 전공했으며, 생물 고고학과 고고학사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