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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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폴 테일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폴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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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W. Tarylor
미국의 철학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욕시립대학교 브루클린 칼리지에서 4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며 철학을 가르쳤다. 1990년부터 명예 교수를 지냈다.

환경 윤리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철학자다. ‘왜 자연 존중의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인가’라는 물음에 그의 대표 저서인 『자연에 대한 존중(1996)』을 통해 생명 중심 윤리를 철학적으로 정교한 형태로 정리했다. 테일러의 환경 윤리 이론의 핵심 강점은 환경 윤리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인간 윤리에서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규범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그는 인간은 지구 생명 공동체의 일원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지구의 생태계는 서로 연결된 요소들로 이루어진 복잡한 연결망이고, 각각의 개별 유기체는 각각의 개별 인간처럼 자율적 선택의 목적적 중심이며, 그 자체로 하나의 목적이라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테일러는 각각의 개별 유기체는 본래적 가치가 있고, 동등한 도덕적 고려를 받을 도덕 주체라고 단언한다.

저서 : 『규범적 사고 Nomative Discourse(1961)』
『윤리학의 기본 원리 Principles of Ethics : An Introduction(1975)』

역 : 김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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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공부했고, 영국 존 이네스 센터와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에서 세균의 분화 과정을 탐구했다. 우리말과 글에 점점 더 흥미를 느껴 한국어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하고 베트남 꽝난성과 한림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통합 도시』 『질병과 죽음에 맞선 50인의 의학 멘토』 『정의와 변혁을 꿈꾼 50인의 정치 멘토』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 박종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박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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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해를그리며
수의사, 생명윤리학 박사,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외래교수,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ITEC), 동물권행동 카라 이사·의료봉사대 대장 역임, 생태적지혜연구소 학술위원회 위원. 국경없는수의사회 회원, 미국홀리스틱수의사회(AHVMA) 회원.

모든 생명은 존재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 내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그런데 인간은 생명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무시하고 독보적으로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다른 생명을 폭력적으로 대한다. 인간에게 상처받는 동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소년은 수의사가 되었다. 30년 가까이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인간에 의해 상처받는 동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것못지않게 동물에 대한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 여러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카메라와 펜을 든 수의사'라는 타이틀로 DAUM ‘오늘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살아 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 『우리는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문 밖의 동물들』 『나는 반려동물과 산다』(공저)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공저) 『반려동물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식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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