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하야시 노리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하야시 노리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진작가. 1983년생. 미국 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분쟁평화구축학을 전공하던 2006년 여름에 서아프리카의 감비아공화국을 방문했다. 2주간의 체류 계획을 바꿔,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취재하기 위해 현지 신문사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보도사진가로서 ‘젠더’와 ‘장소와 개인의 기억’을 테마로 각지에서 취재를 진행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주간지 『뉴스위크』, 영국 문예지 『그란타』, 일본판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 사진과 기사를 기고했다. 프랑스국제포토저널리즘페스티벌 비자뿌르리마쥬Visa Pour L’lmage에서 보도사진 특집부문 금상(2013), 전미보도사진가협회 보도사진공모전NPPA Best of Photojournalism에서 현대사회 문제부문 1위(2014) 등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사진집 『키르기스의 유괴결혼』과 『야즈디의 기도』, 포토 다큐멘터리 『인간의 존엄: 지금, 이 세계의 끝에서』가 있다.

역 : 정수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정수윤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9년 서울 출생. 작가, 번역가. 어린 시절 읽고 또 읽은 세계문학전집 한 질의 영향으로 문학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무엇을 꿈꾸며 살게 되었다. 경희대 졸업 후 여러 직장을 다니다가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자이 오사무 전집 중 『만년』, 『신햄릿』, 『판도라의 상자』, 『인간실격』,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평론집 『문예적인, 너무나 문예적인』, 미야자와 겐지 시집 『봄과 아수라』,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처음 가는 마을』, 사이하테 타히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오에 겐자부로 강연록 『읽는 인간』, 이노우에 히사시 희곡 『아버지와 살면』 등을 번역하였고, 일본 산문선 『슬픈 인간』 등을 엮고 옮겼다. 저서로 장편동화 『모기소녀』, 산문집 『날마다 고독한 날』 등이 있다. 문학 작품을 번역하며, 꿈속처럼 살고 사는 것처럼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