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자 부동산 전문 작가다. 남들보다 빨리 사회에 나와 부모가 그랬던 것처럼 성실한 사회인으로 꾸준히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IMF와 금융위기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직장인이 살아남는 길을 찾기 위해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15년간 경제경영 도서부터 부동산 관련 도서까지 1,000권이 넘게 읽었다. 특히 그중에서 부동산 시장 원리로 보는 우리 사회의 경제 흐름에 매료되었다. 경제 흐름에 따른 부동산 원리를 파악해 나갔으며, 부동산 매매 시장에서 실제로 많은 거래를 해서 발 빠른 시장 예측도 가능해졌다. 부동산 시장을 읽는 것은 우리 사회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것과 같다. 어떤 정부이건 새로운 정부의 이슈는 매번 부동산이었다.

『돈이 되는 서울 아파트, 지금 당장 사라』는 내 집 마련을 꿈꾸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집필되었다. 부동산은 요행이 아닌 엄격한 경제 논리 위에 있으며,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각종 통계 자료와 데이터를 분석해서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