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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임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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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에 종사하다가 정부 기관으로 자리를 옮겨 과학기술 정책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연구관으로 근무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눈이 녹으면?”이라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물이 된다”라고 답하는 이과형 인간이지만, 밤하늘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좋아하며, 영화와 요리 이야기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낭만 과학자이기도 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프레임 중에서 과학이라는 창을 가장 좋아하며, 그 이유로 과학이야말로 어떤 창보다도 넓고 투명하며, 왜곡 없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창이라고 말할 만큼 과학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과학으로 생각하기』는 과학자로서 살아오며 강연과 일상에서 받은 수백 가지 질문 중 자신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물한 질문을 골라 그 답을 정리한 책이다. “사람은 왜 죽을까?”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부터 “왜 카페에서 공부가 잘될까?”처럼 일상적인 질문까지 삶을 탐구하는 42가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자만의 답변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저서로 『튀김의 발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읽기』가 있다.
“눈이 녹으면?”이라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물이 된다”라고 답하는 이과형 인간이지만, 밤하늘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좋아하며, 영화와 요리 이야기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낭만 과학자이기도 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프레임 중에서 과학이라는 창을 가장 좋아하며, 그 이유로 과학이야말로 어떤 창보다도 넓고 투명하며, 왜곡 없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창이라고 말할 만큼 과학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과학으로 생각하기』는 과학자로서 살아오며 강연과 일상에서 받은 수백 가지 질문 중 자신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물한 질문을 골라 그 답을 정리한 책이다. “사람은 왜 죽을까?”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부터 “왜 카페에서 공부가 잘될까?”처럼 일상적인 질문까지 삶을 탐구하는 42가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자만의 답변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저서로 『튀김의 발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읽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