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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왕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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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肅
왕숙은 자는 자옹(子雍)이고 동해군(東海郡) 담[?: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탄청(?城)] 출신으로, 삼국시대 위(魏)나라 사람이다. 일찍부터 유가의 경전에 두루 주를 달아, 정현(鄭玄) 이후의 유명한 경학대사(經學大師)로 일컬어졌다. 그는 미언대의(微言大意)를 주장하면서, 내용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 뜻에 집착하는 정현의 훈고학적 학문 방법에 반대했다. 벼슬길은 순조로워 황문시랑(黃門侍郞)·산기상시(散騎常侍)를 시작으로, 상시의 신분으로 비서감을 겸임하고 또 숭문관좨주(崇文觀祭酒)를 겸임했으며 광평태수(廣平太守)를 거쳐, 마지막에는 중령군(中領軍)으로 승진하고 여기에 산기상시(散騎常侍)가 더해져, 2200호의 봉읍을 받았다. 집안에 내려오는 학문을 계승하여 ≪상서(尙書)≫·≪시경(詩經)≫·≪논어≫·≪삼례(三禮)≫·≪좌전(左傳)≫·≪역(易)≫ 등을 깊이 연구했고 이들 경전에 관한 많은 저작을 남겼다. ≪삼국지(三國志)≫ <위지(魏志)>에 그의 전(傳)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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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김영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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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대·한양대·중앙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역사소설의 시원: 오월춘추의 소설화 기도에 관하여> 등이 있고, 역서로는 ≪문선≫(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월절서(越絶書)≫, ≪열녀전(列女傳)≫(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칠정논쟁≫(전 2권, 공역, 학고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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