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연구한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Q』 등을 쓰고 펴냈다.

2006년 LG·동아 국제 만화 공모전 극화 부분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우주를 여는 열쇠』,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 처음 한국사』,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등을 그렸습니다.

2002년 「신검」으로 데뷔, 『영원기병 나이트』로 소년 잡지에 연재를 시작했어요. 어린이 학습 만화로는 『교과서 속의 살아있는 수학 박물관』 『마법천자문 사회 원정대』 『용선생 만화 한국사』 『용선생이 간다』 시리즈 등이 있어요.

일기와 편지쓰기로 단련된 소소한 필력으로 러시아 콘텐츠를 만들고 그 매력을 알린다. 신의 직장 내려놓을 만큼 매력적인 러시아 이야기를 할 때면 눈이 빛나고 내성적인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세계를 누비는 화려한 여행작가보단 나긋나긋 러시아를 알리는 소박한 인도자가 어울리는 사람. 제2의 고향 블라디보스톡의 새로운 매력을 탐구하고 전하는 소명에 푹 빠져 있다. 명덕외고 러시아어과,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가 좋아서 한길 만 걸어가요. 여행책 《이지 시베리아 횡단열차》, 《Tripful 블라디보스톡》을 썼고, 러 시아 콘텐츠를 만들어 그 매력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