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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로런스 웨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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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rence Weschler
「뉴요커」의 베테랑 작가이자 뉴욕 대학교 부설 뉴욕인문학연구소의 명예소장이다. 「뉴욕타임스 매거진」 「배니티페어」 「맥스위니스」, 국립공영라디오(NPR)에 정기적으로 기고해왔으며, 지은 책으로는 화가 로버트 어윈의 전기 『본다는 것은 사람이 보는 사물의 이름을 잊는 것이다』, 쥐라기 기술박물관에 관한 책 『윌슨 씨의 경이로운 캐비닛』 『발생하는 모든 것』 『하나의 기적, 하나의 우주』 『보스니아의 페르메이르』 등이 있다.
로런스 웨슐러는 스물아홉 살 무렵인 1980년대 초 올리버 색스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뉴요커」로 자리를 옮긴 그는 탁월한 신경학자의 일대기를 쓰기 위해 올리버 색스에게 편지를 보냈고 곧이어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두 사람은 전기 집필을 위해 4년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올리버 색스는 어느 날 '고통스러운 개인적 이유'를 내세워 웨슐러에게 작업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한다. 전기 작업이 중단되었음에도 두 사람은 30년간 절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올리버 색스는 웨슐러 딸의 대부가 된다. 만년에 웨슐러 가족의 보살핌 속에 암 투병을 이어가던 올리버 색스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 웨슐러에게 ‘중단했던 프로젝트를 재개하라’고 재촉한다. 올리버 색스의 결단과 로런스 웨슐러의 지치지 않는 노력으로 『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이 탄생한 것이다.

역 : 양병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양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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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파인먼 평전》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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