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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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유지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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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가 부끄러운 만 18년 차 CBS 아나운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맞장구치는 일. 라디오 DJ는 사실 음악을 핑계로 일상을 들여다보며 감정의 물결을 나누는 사람이다. 그 일을 해온 지 20년 가까이. 결국 우리의 고민은 잘 살다 가는 것인 걸 깨닫는다. 그것은 현재를 내주지 않으면서 지금을 즐기는 거다. 멋지지 않은 오늘일지라도 가장 좋은 오늘, 그리고 나.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우리이다. 오늘도 하루에 충실하며, 더 나은 어른을 꿈꾼다.

2004년 11월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여러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팝송 프로그램인 98.1 mhz CBS 라디오에서 ‘유지수의 해피송’을 진행 중이다. 저서로 《팝의 위로》, 《아나운서 절대로 하지 마라》가 있다. 2022년 아나운서대상 음악부문 <라디오 진행상>을 수상했다.

저 : 백원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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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하는 두 아들의 엄마이자 14년차 아나운서. 일탈을 꿈꾸면서도 실제론 익숙한 일상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소시민. 여행과 수다와 초콜릿을 좋아하고, 반복되는 일과 중에 작은 변화와 소소한 재미를 찾는걸 행복으로 여긴다. (CBS TV뉴스를 비롯해 라디오 ‘우리가 사는 세상, 백원경입니다.’, ‘주말 시사자키’, ‘저녁종합뉴스’, ‘올 댓 재즈’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백원경의 가스펠아워’라는 크리스천 음악 프로그램의 제작, 진행을 맡아 매일 밤 노래와 사연을 엮어 하루의 마지막 2시간을 아름답게 짜내는 일을 소명처럼 하고 있다.)

저 : 이지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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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꿈을 찾아 혈혈단신으로 캐나다로 떠났다. 캐나다 대학에서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친구들은 모두 회계사가 되었지만, 혼자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무모해 보여도 한번 하고 싶은 데에 꽂히면 무조건 돌진하는 편. 현재는 11년차 아나운서로 CBS 음악FM 93.9Mhz 'All that Jazz'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금도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중.

저 : 채선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채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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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새로 생긴 가게, 바뀐 간판을 알은체 하는데 재미를 느낀다. 그런 곳에 들어가 맛보고 구경하는 건 사랑한다. 사는 곳만큼 매일이 새로운 게 방송이라 생각한다. 신문방송학, 국문학 전공. 2018년 CBS에 입사해 현재 앵커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