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구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갯강구는 필명이다. 공간과 여행을 주제로 삼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기성출판과 독립출판을 통해 드로잉 에세이북과 만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 여행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그린다 . 낯설어 보이는 장소,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장면을 수집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중국, 유럽의 회사들과 협업하여 광고, 상품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전시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른 살에 스페인』에 앞서 2016년에 한 달 간의 유럽 여행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툰 『갯강구 씨 오늘은 어디가요』을 쓰고 그렸다. 『일 퍼센트』의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