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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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자크 프레베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자크 프레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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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s Prevert
프랑스 시인이자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 파리 교외 뇌이쉬르센에서 태어났다.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샹송 「고엽」으로 유명하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도 연극을 좋아했던 아버지를 따라 연극과 영화 구경을 자주 했다. 1914년 초등학교 졸업 후 학교를 떠나 온갖 잡역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낸다. 1920년 군에 입대하여 나중에 초현실주의 화가로 유명해지는 이브 탕기를 만난다.

제대 후에 탕기와 함께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여했고, 1928년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나온 후 시와 희곡과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1932년에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극단 ‘10월 그룹’에 가담해 「퐁트노이 전투」, 「근친상간의 집안」 등의 희곡을 쓴다. 그 후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차에 1946년 5월 첫 시집 『말』이 출간되어 몇 주 만에 5000부가 판매되는 기록적 성과를 거둔다.

그의 인기는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다. 그 이후의 시집으로 『스펙터클』, 『비오는 날과 맑은 날』, 『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영화 「왕과 새」, 「안개 낀 부두」, 「천국의 아이들」, 「밤의 문」, 「밤의 손님들」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1977년 4월 11일 노르망디 지방의 외딴 바닷가 마을에서 폐암으로 사망한다.

역 : 김화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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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십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한국 문학의 사생활』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린 왕자』 『섬』 『마담 보바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실비 제르맹의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밤의 책』, 그리고 모디아노의 『잃어버린 거리』 『신혼여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청춘 시절』 『팔월의 일요일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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