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노력합니다. 2018년 『우리 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로 한국안데르센상 창작동화 대상을, 같은 해에 「내 이름은 환타」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전설의 딱지』 『복도에서 그 녀석을 만났다』 『브로콜리 도서관의 마녀들』 『괴물의 숲』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달콤한 기억을 파는 가게』 『콧수염은 힘이 세다』 『웅덩이를 건너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만화책 『안경을 쓴 가을』, 『열세 살의 여름』을 냈고, 『두 배로 카메라』,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말하기를 말하기』, 『물이, 길 떠나는 아이』, 『이따 만나』, 『개를 잃다』, 『비밀 소원』, 『경양식집에서』, 『두 배로 카메라』, 『비밀 소원』, 『브로콜리 도서관의 마녀들』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