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차밭밑[茶田下]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82년 전남대학교 남도차문화회를 창립해 활동하였고, 같은 해 『조선의 차와 선』 번역에 참가하였다. 동다송시고, 우리나라 다도, 역리로 본 다도 등을 연구하였으며, 현재는 보성 및 차밭밑의 차역사와 차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차의 대중화를 위해 교양과목으로 '동서양의 차문화'와 '차의 과학과 문화'를 개설해 3000여 명의 수강생에게 차를 강의하고 차를 대접했다. 차를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대학원에 국제차문화학과를 개설했고,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를 창설했다. 그간 16권의 저서와 55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중국인문학회장과 한국차문화학회장을 역임했다.
전 목포대학교 중문과 교수 전 중국 廣西師範大學 초빙교수 현 중국 貴州大學 茶學院 특별초빙교수 현 중국 天下第一壺中華茶道館 차문화고문 현 중국 茅台大學 명예교수 전 목포대학교 대학원 국제차문화과학과 주임교수 전 목포대학교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소장 전 중국인문학회 회장 전 한국차문화학회 회장 현 보성차문화연구회 회장
전남대학교를 졸업했고 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청태전연구','한국 전통차의 원형 연구' 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연구원으로 장흥 청태전, 영광 불갑사 약전차, 보성 뇌원차, 하동 차문화 등의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전남도립대학교 초빙 교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차문화학회>,<국제차문화과학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보성녹차의 복합산업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차문화의 컬처노믹스적 공간 마케팅 전략에 관한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차산업 발전방안 및 복합산업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목포대학교 대학원에서 '차 마케팅 연구'와 '차 도구 연구'를 강의하였으며, 국제차문화과학학회 이사와 '티힐링(tea-healing) 명상가'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