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태생. 제주생활 10년차의 육지껏. 현재 디자인 타로마키 대표이며, 한국 실내 디자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제주에서 건축 감리단 근무중이며 다음 칼럼 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더 많이 사랑할 것을.』, 『사랑, 그 깊고 푸른 여정』, 『더 깊은 사랑이 오기 전에』 등이 있다.

건축학을 공부하고, 건축을 사랑하는 진정한 건축가이며, 풋풋한 바람에 젖은 영혼 말리기를 좋아하는 보헤미안, 먼나라의 골목길 걷기가 취미인 골목 투어리스트, 잘 꾸려진 작은 배낭 하나를 곁에 두고 사는 꿈많은 사람, 음악을 사랑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아티스트. 커피와 들국화를 좋아하는 로맨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