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1녀를 둔 엄마이면서 대구 내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일을 하기 전에는 평범한 50대 전업주부였다. 늦은 나이에 직업을 가져야만 하는 상황을 맞아, 전문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고졸 학력에 경력단절인 전업주부로서 취직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경험을 살려 힘든 사람들에게 상담해줌으로써 희망을 심어주며 살아간다. 지금은 이 일이 소명임을 받아들이고 내면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고자 한다. 상담컨설팅, 마케팅컨설팅, 부동산컨설팅, 타로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작가이자 상담가, 강연가로서 대한민국에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치유 하는 희망 메신저로 활동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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