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인문, 사회, 자연과학분양, 텍스트들을 번역해왔다. 농구와 레트로 문화를 사랑하는 번역가. 다시 한번 농구의 시대가 오길 바라며 국내에 소개할 책들을 찾는 데 힘쓰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당신과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식물, 역사를 뒤집다』,『나이키 이야기』,『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유쾌한 소통의 기술』,『간결한 말씀』,『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9: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광물, 역사를 바꾸다』『훼손된 세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