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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정길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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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살 환갑을 맞았다. 장성한 딸과 아들이 있으며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아이들을 키우며 살았다. 145cm의 작은 키로 살아오는 동안 많은 아픔이 작은 키 때문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언제나 작은 키를 핑계로 삼고 살았다.

그러나 이제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그냥 자기 자신 그대로, 오늘을 살고 있는 나로 완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은 언제나 마음 안에서 찾아야 함을 깨달았다. 공부와 책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며 기쁘게 살고 있다. 작은 행복도 작은 사랑도 모두 자기 마음에서 나온다는 사실과 더불어 스스로의 사명을 인지하고 있다.

지혜로 세상을 살고자 한다. 지혜가 무엇인지는 날마다 깨달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깨달아 알아가는 것을 전하고 나누는 메신저로 살고자 하며, 생활의 메신저로서 현재는 공인중개사로 일하고 있다. 날마다 웃음이 가득한 직장이다. 마음의 메신저로서 책을 쓰게 되었다. 공부하는 것, 책 읽는 것, 노래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2000년을 방랑자로 살면서 많은 지혜를 깨달아 지금은 지혜의 장인처럼 살아가는 것처럼 저자 또한 60년의 세월을 살면서 느꼈던 자신만의 작은 깨달음과 지혜를 이 책에 담았다. 누구나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큰 사랑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