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n Karki
어린 시절 책과 문학을 사랑했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신문과 라디오에 시나 수필을 기고했다. 네팔의 중학교에서 교사를 거쳐 수년간 엔지오(NGO) 활동을 하다가 2003년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서 일하면서 동화와 동시 등 한국의 문학작품을 번역했다. 귀국 후에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예띠의 나라에서』 등 창작동화와 『한국의 전래동화』 1, 2, 3 등 다수를 번역 출판했다. 현재 한국에서 일하면서 계간지 『안산하모니』에서 네팔어 번역을 담당하며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