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들의 읽기와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교재를 연구,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엄마표 교육을 실천하는 약 33만 회원의 도치맘(도치엄마들의 생각키우기) 카페 운영자입니다. 엄마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책과 교구를 소개합니다.
나무가 많은 동네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살며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우리나라 가까이 오고 있다고?』,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만화책으로 『반달』, 『자리』, 『민트맛 사탕』 등이 있다. 월간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내 친구 치치’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