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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지영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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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 통섭의 시대라고 한다. ‘서로 다른 것을 한 데 묶어 새로운 것을 잡는’ 시대. 서로 통할 거 같지 않은 영역의 일도 섞어 놓는 시대에 저자 지영근 목사(청주 생명의샘교회 담임)는 꼭 필요한 두 가지의 퓨전을 시도했다. 목회 상담과 이단 신천지 상담이다.

신천지 상담가들은 기질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신천지인들을 상담 테이블로 끌어낸다. 어떤 사람은 치열하고 팽팽한 기 싸움을 선호한다. 또 어떤 사람은 부드럽고 편안하게 마음을 풀어주며 다독여가는 방법을 쓴다. 저자는 굳이 말하자면 후자 쪽이다. 그러나 독특한 면이 하나 더 있다. 상대가 생각하는 선입견을 사용하여 생각의 틈을 열고 들어가 깨뜨리는 방법을 구사하곤 한다. “나는 바벨론교회 지영근 목사야!” 정통교회 목회자들을 악령에 사로잡힌 바벨론교회의 지도자라고 혐오하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오히려 지 목사는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다가간다. 굳이 운동으로 표현하자면 유도의 원리와 같다. 같은 힘을 사용하더라도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는 방법이다.

그는 오랜 동안 목회 상담을 공부했을 뿐 아니라 이를 현장 목회에 접목해왔다. 그런 그가 신천지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외치며 정통교회를 ‘밥’정도로 폄하하는 영상을 보고 나서부터였다. 불타는 마음으로 그들을 대항하려는데 정작 신천지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그때부터 신천지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저자는 신천지를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는 ‘세뇌’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발견한, 멀쩡한 사람들을 광신도로 세뇌시키는 ‘어둠’의 정체와 전략이 담겨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어둠에 빠져 있는 그들을 빛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탈세뇌의 방법까지를 담았다. 저자는 고신대학교신학과(B.A.)와 고신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루이지애나침례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 석사(M.A.)학위를 취득했고 청주 생명의샘교회 담임목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