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세계적 푸드 스타일리스트 도나 헤이는 요리는 언제나 빠르고, 새롭고, 쉬워야 한다고 말한다. 도나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정갈한 푸드 스타일링과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쉬운 레시피는 모든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국내 첫 출간되는 『도나 헤이 시즌스』를 통해 독자들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과 사진으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도나 헤이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마리 끌레르] [더 에이지THE AGE]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에서 푸드 에디터로 활동하며, 전 세계 300만 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저자인 도나는 권위 있는 ‘구르몽드 월드 쿡북 어워즈Gourmand World Cookbook Awards’가 선정한 『Magnificent Seven』의 공저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푸드 에디터로 자리매김했다. 요리책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도나 헤이 푸드 매거진donna hay food magazine의 책임자로 쉽고,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레시피와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푸드 스타일리스들 사이에서 롤 모델로 손꼽힌다. 저서 중 『donna hay Fast, Fresh, Simple』은 호주에서 [Donna hay's fast, fresh, simple]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인기리 방영된 바 있으며, 국내에도 [도나 헤이의 스타일 키친]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인테리어 및 키친 웨어 라인인 'DONNA HAY HOME' 'DONNA HAY GENERAL STORE'의 제품들은 여성들의 위시리스트를 현실에 그대로 반영한 듯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도나 헤이 푸드 매거진 외에도 저서로 『simple essentials』 『off the shelf』 『no time to cook』 『the new easy』 『fast, fresh, simpl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