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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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문명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문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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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자연, 환경, 철학에 관심이 깊어 이 분야의 다양한 교양서를 번역하고, 어린이 생태 잡지 [까치]에서 기자로 일했던 경력을 살려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썼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을 오랫동안 구상하다 괴물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제기한 19세기 고전 『프랑켄슈타인』의 줄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프랑켄슈타인과 철학 좀 하는 괴물』을 썼다. 마지막 원고가 된 『법은 누군가가 만든 것이다』을 남기고 2014년 1월 갑작스런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푸른 별의 환경파수꾼』, 『조선 블로그』,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고사성어』, 『꺼지지 않는 등불 간디』 등이 있다.

그림 : 소복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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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쓰고, 그림도 그리는 작가. 독특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과 글로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년의 마음』으로 부천 만화 대상 어린이 만화상(2017)을 수상했으며, 『엄마 말고 이모가 해 주는 이야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 출판 콘텐츠(2021)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백오 상담소』, 『왜 우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구백구 상담소』 등을 쓰고 그렸다.

감수 : 홍승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홍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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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법학과,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에서 수학하였다. 사법시험과 뉴욕주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고, 대한변협 공보이사를 지냈다.

인하대 로스쿨 원장,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언론진흥재단 감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사, 예술인복지재단 이사, 영상자료원 이사/감사,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저작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직을 수행하였다.

현재, 인하대학교 로스쿨 교수로 재직하며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한일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시네마법정』(생각의 나무, 2003), 『어느 여행자의 독백』(라이프맵, 2016), 『방송작가의 권리』(2020, 시나리오친구들) 등을 쓰고, 『치열한 법정』(청림출판, 2009)을 번역하였다. 위안부, 징용배상 등 한일관계에 대한 논문도 다수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