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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셰인 클레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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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e Claiborne
작가이자 젊은 설교자, 주목받는 기독교 운동가다. 미국 남부의 보수적인 기독교 문화 속에서 성장했으며, 이스턴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청소년 사역을 공부했다. 손 대접과 화해를 실천하는 무소유 공동체 '심플웨이'(www.thesimpleway.org)를 설립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한 그의 활동에는 유머와 즐거움이 넘친다. 노숙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법령에 맞서 노숙을 하기도 하고 법정에서 승소하여 배상금을 나누어 주기도 하며, 월스트리트 한복판에서 희년을 선포하기도 한다.
화해, 재분배, 재배치를 기반으로 한 기독교공동체개발협회(Christian Community Development Association)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여러 신앙 공동체와 계획 공동체의 창설과 연합을 도왔다.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와 함께 이라크 등 분쟁 지역에 가서 기독교 평화사절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서커스 기술이 다소 녹슬긴 했지만 가끔 선보이는 저글링과 불 뿜기 실력은 여전히 일품이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행동하는 기도』『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등이 있다.
화해, 재분배, 재배치를 기반으로 한 기독교공동체개발협회(Christian Community Development Association)의 이사로도 활동하며, 여러 신앙 공동체와 계획 공동체의 창설과 연합을 도왔다. 조너선 윌슨하트그로브와 함께 이라크 등 분쟁 지역에 가서 기독교 평화사절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요즘은 서커스 기술이 다소 녹슬긴 했지만 가끔 선보이는 저글링과 불 뿜기 실력은 여전히 일품이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행동하는 기도』『믿음은 행동이 증명한다』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