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호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정호준 관심작가 알림신청 시를 쓰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호시탐탐 당신 주변을 서성이며 관찰한다.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지만, 오히려 학생들에게 더 많이 배우는 중이다. 시집 <사랑했나요>, <기억할게요>를 지었다.
저 : 전윤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전윤재 관심작가 알림신청 열아홉과 스물의 경계그 사이에서 흘러나온 시와 노래를당신에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그대 혼자만의 아픔을 제가 위로해 주려 합니다.나를 둘러싸고 있는 꽃과 나무를아름다운 두 눈에 담아보고자지나간 길을 다시 뒤 돌아보듯이당신의 길도 다시 돌아보았을 때짧은 미소와 눈물이 함께하기를, 그리고그대가 내일의 길을 향해 더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저 : 강순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강순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닿지 못해 넘쳐흐르는 마음과표현하지 못해 넘쳐흐르는 눈물로한 글자 한 글자 꾸역꾸역 적다 보니어느새 보내지 못한 편지들로 한가득 모였습니다.그대가 내게 준 사랑으로 써내려간 그리운 조각들이제는 내가 그대에게 드리려 합니다.저의 서툰 고백이 그대의 마음에 자리 잡아당신의 계절이 안녕하기를 바라봅니다.
저 : 오세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세하 관심작가 알림신청 여전히 엄마한테 어리광을 부리고기백이 넘치는 친구들과 현 시기를 보내는20대 후반의 철부지입니다.맨날 사랑 타령만 하여여느 작가님들처럼 인생을 이야기하고누군가 위로해주는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아빠한테 여쭤봤습니다.아직 사랑밖에 안 해봐서 그런 거라고빈 술잔을 채워주며 말씀하십니다.맞습니다.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사랑만 받고 자라서 아직 철이 없나 봅니다.인생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당분간은 사랑 타령만 해야겠습니다.언제 철들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