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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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이용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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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석사 논문으로 〈노발리스의 푸른 꽃에 나타난 환상과 현실〉을 썼다. 2014년 심훈문학상, 계간 아시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아시아》 통권 36호에 중편 〈붕어찜 레시피〉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피시스케이프》가 있다. 그 외 독일어 학습서 《DAD 1∼3》을 썼다. 번역서로는 《독일 낭만주의 이념(Das Ideengut der deutscher Romantik)》과 《독일의 질풍노도(The German Sturm und Drang)》, 《푸른 꽃》이 있다. 《독일 낭만주의 이념》과 《독일의 질풍노도》는 18세기 중후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의 독일 문학을 집약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전자는 노발리스를 중심으로, 후자는 괴테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독일의 질풍노도와 낭만주의를 상술하고 있는 필수 도서다. 《푸른 꽃》은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소설이다. 그 외 일본의 아이누 민족의 서사집인 《아이누 신요집》을 옮겼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가 과정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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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홍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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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중동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미림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고, 저서로는 ≪일본은 한국 역사를 왜 비뚜로 가르칠까≫(소나무, 1992), ≪비뚜로 가는 일본인≫(청담문화사, 1993), ≪관동 보고서≫(나무와 숲, 1998), ≪양파와 다마네기≫(창조인, 1999)가 있다. 역서로는 ≪조선인의 죽음(關東大震災)≫(동쪽나라, 1993)이 있다. 현재 번역 작업과 일본 사회 비평서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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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지리 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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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쓰(登別)에서 태어났다. 조부 하에부토(Haebuto)는 지역의 호족이었으며, 부친 지리 다카요시(知里高吉)는 서양 교육을 받은 세련된 진보적 인물이었다. 모친 또한 명문 집안 태생으로 영국 전도학교에서 수학, 일본어와 일본 문물은 물론 영어 지식을 습득한 재원이었다. 지리 유키에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유전적 병인(病因)을 안고 있었던 탓에 살아가는 내내 심장병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성실함과 뛰어난 지적 능력으로 학교생활을 했으며 중학교 3학년 때에는 병으로 결석하는 일이 잦았으면서도 학급 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가족력인 심장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그녀는 아이누 신화를 로마자로 옮기고, 또 그것을 일본어로 바꾸는 작업을 계속하다가 요절했다. 다이쇼(大正) 11년, 1922년 9월 19일, 그녀의 나이 만 스물이 되던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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