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의 입양부모이자 심리학자로 오하이오 주의 애착센터 설립자다. ATTC의 회장을 역임했고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입양 네트워크에서 입양삼자 옹호자 상을 받았다. 그는 발달이 중단된 아동과 청소년 치료를 전문으로 하여 입양, 애착, 물질학대, 성적학대, 청소년 영역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가진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일을 했으며, 수많은 텔레비전 및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하여 광범위한 입양 문제를 토론하였다. 『상처받은 아이 부모 되기』와 『사춘기 입양아 부모 되기』를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