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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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토머스 헤이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토머스 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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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Hager
토머스 헤이거는 ‘세상을 바꾼 발견’을 극적인 스토리 속에 녹여내는 재주를 가진 작가다. 광범위한 독자들을 위해 심오한 소재들에 생명을 불어넣고자, 그는 픽션 작가의 물감통을 뒤져 (예리하게 묘사된 캐릭터, 이상야릇한 매력, 놀라운 반전, 페이지를 넘나드는 구성을 지닌) 논픽션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확고한 과학에 기반한다. 그의 저술은 국민적 관심을 얻어, 미국화학회가 최고의 과학저술에 수여하는 메달(Grady-Stack Medal for Interpreting Chemistry for the Public)과 미국국립과학·의학·공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커뮤니케이션상(Communications Award)을 수상했다.

두 개의 석사학위를 받기 위해 실험실에서 연구하다가 따분함을 느껴,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전향하여 온갖 수모를 겪은 후 프리랜서로 일하다 무일푼이 되었다 하지만 심기일전하여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한동안 《미국의학협회 저널》과 《아메리칸 헬스》의 기고자로 활약한 것 포함)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결국에는 다 팽개치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최근 작품으로는 『감염의 전장에서』, 『공기의 연금술』이 있다. 현재 오리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저널리즘을 가르치고 있으며, 오리건주 유진 근처의 숲이 우거진 산기슭에 산다.

역 : 양병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양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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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파인먼 평전》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동물 탐사기》 《이토록 굉장한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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