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예 가르디얀은 1967년생으로 여러 미디어 대기업들의 중역을 지냈다. 여기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체계적인 컨설팅, 비즈니스 코칭, 조직 개발 활동을 하면서 직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변화 상황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으며, 2007년부터 변화 관리를 위한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성균관 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늙어감에 대하여』,『사랑은 왜 아픈가』,『존재의 박물관』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2008년에는 어린이 철학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 · 출간했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독서 모임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